3학년 1반

빨강 머리 앤은 고아원에서 지내던 12살 여자 아이 였어요

앤은 매슈 아저씨가 데리러 온다는 사실에 무지 기뻤어요

그런데 매슈아저씨와 마릴라(매슈 아저씨 부인)아주머니는 사내 아이를 원했는데 고아원에서 착오가 생겼어요

그래서 앤 을 불러서 데려 가라고 한건 데 다시 돌려 놓기는 좀 그렜어요 왜냐하면 앤은 무지 매슈 아저씨와 같이 살고 싶었거든요

그레서 그냥 데리고 산다고 했어요

앤 은 마주편에 사는 다이애나라는 친구를 사겼어요! 그레서 앤은 다이애나와 학교를 다니기로 했어요

그레서 학교에 갔는데 여자 아이들은 앤을 모두 반겨줬어요

며칠 후 수업이 끝나고 다이애나가 말했어요

(앤 저 애는 길버트라는 애야 인기가 많지만 여자 애들을 잘 놀려)

그때 길버트가 앤을 보면서 찡긋!했어요

앤은 무시하고 책상에 앉았어요

그때 길버트가 (어이어이~! 빨강 당근~빨강당근~)이라고 놀렸어요

앤은 너무너무 화가 나서 액자로 길버트를 때려버렸어요

그걸 본 선생님은 앤을 앞에 나가 서 있으라고 하고 앤 머리 위에

(앤은 성질이 고약하다)등등을 썻어요

그리고 몃년 후 앤은 대학을 가기로 했어요 근데 길버트는 교사로 활동 하기로 했죠

그런데 어느날 앤이 배를 탓는데 배가 기우는 거에요 그레서 건너편에 있는 다리 기둥을 잡고 매달렸는데

점점....힘이 빠지는 거얘요 그레서 길버트가 구해주고 사과를 요청했지만 앤은 받아주지 않앗어요

그런데 매슈 아저씨가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마릴라 아주머니도 실명에 걸릴 수 있데요!

그레서 앤은 대학을 포기하고 교사로 활동한다고 했는데

교사 자리가 없었어요 그런데 길버트가 자리를 양보해 주고 앤한테 사과를 받았답니다

소감/여기 글에서는 안 나왔지만 앤과 다이애나는 아주 친한 사이에요

저도 단짝 친구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