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요즘 현대의학이 성장하면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좋아진 지금의 과거에는 수많은 동물들의 희생이 따랐다.

 동물들은 우리의 건강이나 피부미용을 위해 실험을 당했고, 

 지금까지도 잔인한 실험을 당하며 살고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이라도 동물실험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동물실험은 실용성이 떨어진다.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는 다르기 때문에 동물한테 무해했던 성분도 인간에게 유해할 수 있다. 

 실제로 탈리도마이드라는 약은 임산부 입덧약으로  쓰였다. 

 그 당시 이 약은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하다는 검증을 받았지만 실제로 여러 기형아가 생기는 부작용이 있었다.

 둘째 ？동물실험은 제한적으로 해야한다.

 인간의 생명을 위해 동물실험을 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다. 하지만 피부미용을 위해 하는 동물실험은 인간에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피부미용을 위해 하는 동물실험은 동물 눈에 화장품이나 로션 등을 넣어 하는 실험이다.

 이 과정에서 동물을은 눈이 실명될수도 있다고한다.

 의약품과 같이 우리생명에 관한 동물실험은 허용되게 하더라도 피부미용에 관한  동물실험은 매우 제한적으로 해야한다. 

 셋째동물실험은 돌고돌아 결국 우리에게 피해가 된다.

 매년 5억 마리 이상의 척추동물이 동물실험을 위해 희생되고, 실험 후에는 안락사를 하게 되는데, 

 5억마리의 번식을 위해 발생시키는 환경오염은 결국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결국 사람의 건강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넷째 동물실험을 대체할수 있는 실험은 이미 있다.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다.

인공배양피부나 줄기세포를 활용한 대체실험, AI나 컴퓨터를 활용한 임상결과 예측 등이 그것이다.

아무리 실험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해도 지금까지 한 동물실험보다 희생이 적다면 동물실험을 중단해야 된다.

나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동물실험에 반대한다.

동물은 우리와 같은 생명이다.

우리 이익을 위해서 죄 없는 동물들이 실험을 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동물의 생명도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에 나는 동물실험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