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국화 축제에 갔다 처음에 국화 축제에 간다고 해서 들떴는데 막상 버스 없이 걸으면서 가니까 힘들었다 그렇게 힘들게 도착했다 그래도 막상 도착하니까 예쁜 꽃들이 많아서 좋았다 도착하고 음악 분수가 있는 산책에서 사진을 찍었다 햇빛이 너무 많아서 덥고 짜증 났다 사진 다 찍고 내가 마음에 드는 풍경에서 개인샷을 찍었다 생각보다 내가 마음에 드는 풍경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개인샷을 다 찍고 쉬고 싶어서 놀이터에서 시소를 타면서 쉬었 쉬면서 타니까 평소보다 더 재밌었다 다 쉬고 먹거리에 갔다 회오리 감자, 콜팝 , 소떡소떡이 있었다 나는 콜팝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별루였다 다 먹고 놀이터로 가서 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 재미나게 놀았다 놀다 보니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 사진을 못 찍어서 재빨리 뛰어갔다 안 그래도 걸어가서 다리 아픈데 뛰어가니까 죽을 맛 이였다 아슬아슬 하게 마지막 사진을 재빨리 찍었다 다 찍고 다시 학교로 걸어갔다 오때도 힘들었는데 갈 때도 걸어가서 너무 힘들었다 느낀 점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국화 축제를 가서 즐거웠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걸어가지 말고 버스를 탔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