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의 사건(수정: 특별한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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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명 | 등록일 | 19.09.20 | 조회수 | 22 |
해가 우리를 째려보듯 아주 더운 날씨였다. "안녕하세요! 한 시간 탈게요!" 나와 지우와 하원이는 슬로우 모션을 만들고 공 피하기 놀이를 하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탔다. "얘들아 슬러시 먹고 가자" 슬러시를 먹으며 교회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교회에서 놀자!" "헉 야 문 잠겼는데?" "오늘 말씀 빨리 끝나서 그런가봐" "그럼 내 집 가서 놀자" 지우가 말했다. 난 지우가 이사 간 다음 한 번도 놀러 간 적이 없다. 지우네 집에 놀러가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아빠께 전화가 왔다. "진짜 미안 나 먼저 가야될 듯,," "다음주에 보자~" 아파트 바로 아래에 아빠께서 계셨다. 그리고 시간약속을 지키지 못해 꾸중을 들었다. '다음부터 시간약속 잘 지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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