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해먹에서 쿵 떨어졌다

이름 김가영 등록일 19.09.20 조회수 41
어느날 친척이모가 전화를해서 말했다."우리 오늘 캠핑 갈 껀데 같이 갈래?" 그러자 우리엄마가 말했다."그래,좋아 같이가자"그래서 나와동생은 급하게 준비를 하고 캠핑장으로 출발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후 나와 동생과친척친구는 곧장 바닷가 쪽으로 달려 갔다.
바닷가에서 놀고 난 후 캠핑카로 돌아 와 보니 해먹이 설치돼어 있었다.
그걸 본 친척친구는 나와 동생에게 말했다."야 우리 해먹 타자" 그러자 동생이 말했다."좋아좋아" 그래서 우리는 곧장 해먹앞으로 달려갔다.
친척이 먼저 해먹에 올라타자 동생도 따라 올라탔다. 어쩔 수없이 나는 해먹을 밀었다. 하지만 내가 민 해먹이 재미가 없었는지 친척이 말했다"야 더 세게 밀어봐 하나도 재미없어"그러자 동생이 내려서 나와 함께 힘껏 미는 순간 "꺄악!"이라는 비명과 함께 친척이 떨어졌다. 친척은 그게 기분이 나빴던지 나와 말다툼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 싸움은 얼마가지 않아 끝났다. 동생이 계속 싸움을 말려주었기 ?문이다.그 후 우리는 아무일 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놀았다. 내가 해먹에 올라타는 순간 친척이 밀어준다며 나한테 왔다 친척언니도 데리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재미있게 타고있었다. 해먹을 일어나서타다가 앉을 때 친척이 너무 세게 민 바람에 내가 날라가서 엉덩방아를 쪘다.그 상황이 민망했던 나는 웃으면서 친척을 바라보았다. 친척언니와 동생은 걱정을 해주었지만 친척친구는 계속 웃기만했다. 친척친구가 웃는 걸 보니 민망했던 감정이 싹 사라지고 웃긴감정만 남아있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웃신 일 인 것 같다.

이전글 "준영아, 계곡에서 놀자!" (11)
다음글 재난속 위험한 캠핑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