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제목-가족여행  10번 류하랑

첨벙첨벙 바닷가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바닷소리가 너무 좋다. 냄새는 아니지만 이번에 가족여행을 간다는 게 강원도 바다일 줄 상상도 못 했다. 그래서 설렜을까? 싶기도 했다. 우리 가족은 호텔로 갔다.

 우리 가족은 호텔에 짐을 두고 바다로 갔다. 바다로 가서 삼촌이랑 튜브에 바람을 채우러 갔다. 근데 바람을 채우는 거가 무료가 아닌 유료였던것이다!! 삼촌은 나를 배신하고 할아버지한테 내가 5000원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렇게 바람을 채우고 돌아와 신나게 파도도 타고 해파리 사체도 보면서 재밌게 놀고 호텔로 돌아와 너구리를 먹었다! 여기서 바다까지 왔ㅁ는데 왜 해물을 안 먹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래서 본론으로는 내가 해물을 싫어해 불효녀 짓을 한 것이다! 힣 그리고 잠을 자고 아침에 육개장을 먹고 전주로 돌아가 놀았다! (?) 왜 놀았냐면 심심해서!! 진짜 재밌고 알찬 1박 2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