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제목: 영어체험학습 갔던 날

이름:양서이

 아침에 영어체험학습을 갈 생각을 하니 기대와 걱정 덕분에 눈이 일찍 떠졌다. 마침내 준비를 끝내고 학교에 도착하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친구들과 열심히 걸어서 도착하니 선생님께서 마중 나와 계셨다.

건물에 들어가서 영어교실에 들어가니 외국인 선생님이 계셨다. 학교에선 한국인 영어 선생님과 수업을 했는데 진짜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하니 되게 새로웠다. 수업을 시작하고 영어로 막 이야기를 하셨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나는 속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거지..?’

생각했다. 수업이 끝나고 교실을 계속 이동하다 보니 헷갈렸다. 여러 외국인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고 마지막 시간에 쿠키 만들기를 했는데 그게 제일 재밌었다. 그리곤 급식을 먹었는데 급식으로 떡볶이가 나왔었는데 맛있었다. 잠시 후 급식을 먹고서 만든 쿠키를 받아 갔다.

다시 걸어 교실에 도착해서, 쿠키를 먹으며 영화를 봤다. 왠지 다 같이 만들어서 더 맛있는 기분이었다. 다음에도 가고 싶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해서 새롭고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