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이가 2명이 된 이야기(보지마셈 보면 후회함*어그로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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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4.03.29 | 조회수 | 29 |
수일이와, 덕실이는 골목에서 쥐를 발견했다. 수일이는 학원을 가지않고 컴퓨터게임을 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며 쥐를 잡았다. 쥐는 수일이의 손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을 쳐봤지만 수일이의 힘을 이기지 못했다. 수일이는 그런 쥐에게 자신이 미리 깎아둔 손톱을 억지로 먹였다. 쥐는 싫어하며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수일이의 손톱을 먹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수일이의 모습이 된 쥐는 처음에는 왜 자신이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는체 수일이의 명령에만 따랐고 수일이는 학교와, 학원에 대한 부담이 없이 행복하게 지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얼마 후 수일이의 모습을 한 쥐가 수일이가 자신에게 수일이의 손톱을 억지로 먹인 기억이 떠올랐다. 사실을 알아버린 쥐는 수일이를 원망하며 학교와, 학원에서 여라가지 말썽을 피우고 다녔다 물론 수일이의 모습으로. 그 이야기는 머지않아 부모님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당황하였지만, 침착함을 되찾은 뒤, 수상함을 느끼고 수일이의 방에 들어갔는데..... 수일이의 부모님은 깜짝 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왜냐하면 수일이의 방에는.... 죽어가고 있는 수일이(이 수일이가 진짜임!!)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건의 전말....) 수일이의 모습을 한 쥐가 표정이 어두운채로 수일이의 방을 찾아왔다. 쥐가 자신에게 복수할 작전을 몰랐던 수일이는 태평하게 쥐에게 말을 걸았다. "어! 쥐야~ 왔어? 오늘도 수고함...ㅋㅋ 고맙다~" 갑자기 쥐는 수일이에게 다려들더니 여러가지 흉터를 내었다. 수일이는 아파하며 고통스러워하고있는 모습을 본 쥐는 통쾌하다는듯 깔깔 웃었다. 원래는 밤도 같이 나누에주고, 같이 수다를 떨며 자고, 심지어 놀이터에 가서 재미있게 놀기도 했는데, 수일이의 진실을 알고나서는 그런 일들을 못한다는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괴롭힘의 강도는 더 강해져갔다. 아무것도 먹지않고, 밀패된 공간에 하루종일 있었던 수일이는 결국 정신을 잃어 쓰러지고 말았다. 사실을 알게된 부모님은 가짜 수일이가 학교와, 학원을 끝내기 전에 손톱먹은 쥐에대한 대처법을 삳삳이 찾아봤다. 그렇게 대처법을 찾은 수일이와 부모님은 가짜 수일이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몇십문 후, 가짜 수일이가 왔다. 그러자 부모님은 갑자기 가짜 수일이에게 딜려들어 가짜 수일이에게 고양이를 던졌다. 그렇게 쥐의 모습으로 변한 가짜 수일이는 고양이의 먹이가 되었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진짜 수일이는 다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며 수일이의 보모님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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