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 행복하게 자기 삶을 꾸려나갈 줄 아는

어린이


*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어린이

행복짱짱! 5학년 6반^^
  • 선생님 : 박현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귀여운 고양이

이름 이가연 등록일 20.10.27 조회수 28

“우리 고양이 보러 갈래?” 친구가 말했다. “그래!” 내가 말했다. 고양이를 보러 가는 중이었다. 너무 설렜고 살짝 긴장이 되었다. “멀어?”라고 물었다.친구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다 왔다!!” 친구가 말했다.고양이는 안 보였다. “없는데?”라고 물었다. 친구가 차 뒤로 가더니 “여깄는데”라고 답했다.

 고양이랑 강아지풀로 놀아줬다. 근데 되게 잘 놀길래 다이소에서 낚싯대도 하나 사서 놀아줬다. 그러다 낚싯대가 고장나서 나뭇가지로 놀아줬더니 잘 놀았다. 그러다보니 고양이가 나를 따라왔다. 심지어 울면서!!!!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이뻐해주면 질투나서 따라온다. 질투하는게 귀여웠다. 다른 고양이를 놀아주다가 고양이가 와서 진짜 깜짝 놀랐다.

 그런데 다른 고양이가 임신을 했다. 다른 고양이도 다 큰 새끼인데 새끼를 임신해서 깜짝 놀랐다. 다른 고양이도 귀여운데 새끼는 얼마나 귀여울까라고 생각했다. 다른 고양이가 임신을 했으니 다른 고양이가 예민해져야 하는데 고양이가 예민해졌다. 갑자기 공격을하고 그래서 무서웠다. 그래도 귀엽긴 귀여웠다. 이제는 고양이가 나와 친구가 가면 쫓아온다. 근데 딴 짓하다가 친구와 나를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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