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아빠가 오셨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외출을 하였다. 가족들과 먼저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였다. 요즘에는 쌀쌀하고 단풍이 피는 시기였기 때문에 마이산으르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마이산을 갈때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릴줄 알았지만 차에서 노래를 들으며 가니 정말 빨리 도착한 것 같았다.

마이산에 도착을 했을때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 다른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단풍을 구경하러 온것같았다. 그리고 마이산을 봤더니 너무 이뻤다.

산들과 단풍 그리고 푸른 하늘이 있으니 매우 아름다웠다. 마치 사진같은 풍경이였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옥수수도 먹었다. 따뜻한 옥수수를 먹으니 차가웠던 몸이 사르륵 녹아내린 것 같았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으면서 뜻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