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
채은아, 안녕~
담임선생님이야.
이름이 예뻐서 채은이가 참 궁금했는데 이렇게 과제도 잘 해결하고 빨리 만나 보고 싶구나.
네가 그린 구렁이 모습이 너무 실감나서 좀 무섭더라.
선생님은 뱀을 무척 무서워하거든^^
건강하게 잘 보내고 개학날 웃으면서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