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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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로운 | 등록일 | 25.05.02 | 조회수 | 8 |
나는 작년초에 가족들과 베트남으로 4박5일 여행을 갔다. 베트남 가는 비행기를 타는 공항에 갔다. 일단 베트남을 간 이유는 외할머니의 연세가 70세가 돼서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이 단체로 베트남에 갔다. 난 정말로 떨렸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기도 했고, 영화에서 본 것처럼 비행기 사고가 나진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래도 걱정말고 용기를 내보았다.
공항에 도착한지 약 2시간뒤에 비행기에 탑승했다. 나는 엄마와아빠 가운데에 앉았다. 탑승한지 몇십분뒤에 비행기가 이륙했다. 이륙할때 귀가 잘 안들리고 막히는 것 같았다. 아빠는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면 된다고 했다. 비행기가 이륙한지 약 4시간뒤에 우리 가족들은 베트남에 도착했다. 베트남에 오니 정말로 덥고 습했다. 진짜로 숨이 막히는줄 알았다. 그래서 바로 도착하자마자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시원한 옷을 사러 시장에 갔다. 난 거기서 마음에 드는 바나나무늬의 검정색 옷을 발견했고, 아빠와 똑같이 그 옷을 샀다. 그 다음 숙소로 가서 짐을 풀었다. 숙소는 2개를 잡았고 아주 컸다. 그리고 거기는 조식 뷔페도 있었다. 거긴 오토바이도 자동차도 없었다. 아주 좋았다. 거기는 풀과 나무가 많았다 코코넛 나무로 보이는것도 있었다. 그리고 수영장까지 있었다. 나는 베트남에서 아주 재밌게 놀 준비가 되었다. 낮에는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에는 숙소 밖으로 나가서 맛있는 저녁들을 먹었다. 그리고 3일차에는 커다란 배에 타서 관광을 했다. 엄청 크고 예쁘고 멋있는 건물들이 보였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베트남에서 떠나야했다. 숙소에서 떠나고 밖에 나가서 칼국수와 파인애플볶음밥을 먹었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먹을 마지막 음식이였다. 공항에 가서 3~5시간정도 자고 한국으로 떠났다. 아주 피곤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왔다. 길지만 짧은 느낌이였다. 온몸에 피로가 쌓였고 집에 가서 눕고 싶었다. 가족들과 헤어지고 엄마,아빠,나는 집에 갔다. 집에 들어가니 고양이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나에게 정말 재밌는 최고의 여행이였다. 다음에 또 가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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