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고 언니 오빠들이 놀아주지 않아 혼자 있는 소담이에게 까치가 다가와
"소담아, 우리 수수께끼 놀이 할까?
까치와 소담이가 수수께끼 놀이를 하다보니 한 해가 지나고 소담이도 쑥 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