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사슴, 다람쥐, 너구리가 숨바꼭질을 하려고 해요.
"가위, 바위, 보!"
"술래를 정하자."
그런데 웬일인지 사슴은 주먹만 내요.
술래가 되어도
" 나 안 할래."
뭐든지 사슴은 제 맘대로 하고 싶어해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