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맑고 밝은 5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릴감 넘치는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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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원석 | 등록일 | 21.11.24 | 조회수 | 19 |
아침에 일어나서 일어나기 싫었지만 꾸역꾸역 일어나서 꾸역꾸역 밥을 먹었다. 그리고 씻고 옷 입고 버스를 타러 밖으로 나갔다. 수련회를 가는날이라서 너무 설레고 좋았다. 버스를 타고 학교에 왔다. 버스 탈 때까지 기다리다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처음에는 안전수칙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숙소로 갔다. 가서 짐을 풀고 첫번째 수업을 하러 갔다. 첫번째 수업은 천연염색이였다.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손수건을 종이 접는것처럼 접고 염색을 했다. 아주 성공적이였다. 예쁜 손수건을 보고 기분이 좋고 마음에 들었다. 두번째 수업은 난타였다. 북을 치며 그리고 협동심을 맞추며 쳤는데 엄청 재밌고 북을 힘차게 계속쳐서 스트레스가 팍 날라가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세번째 수업은 풍물놀이를 했다. 솔직히 장구를 하고 싶었는데 북을해서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도 재미있긴 재미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식당을 갔다. 솔직히 반찬 밥은 맛 없었다. 밥을 다먹고 숙소에서 조금 점심시간처럼 많이 쉬었다. 놀고 먹고 그래서 기분이 엄청 좋고 신났다. 네번째 수업을 하러갔다. 네번째 수업은 강강술래였다. 노래를 부르며 손을 잡고 계속 돌기만 하는데 엄청 재미없었다.때려치고싶은 기분이였다. 드디어 마치고 저녁밥을 먹으러 식당으로갔다. 솔직히 이번에도 맛 없었다. 그래서조금만먹고 숙소로 갔다. 또 재밌게 놀고 먹었는데 간식을 선생님들이 너무 시끄러우셨는지 규칙을 정하셨다. 우측으로 다니고 다니면서 장난을 치거나 떠들면 정 가운데에 앉아 있어야됬다. 거기에 나도 걸렸다. 짜증이 났다. 기분이 몹시 않 좋았다. 비웃으며서 지나가는 애들이 있어서 기분이 몹시 나빴다. 그러다가 장기자랑을 하러갔다.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엄청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건돌리기를했다. 근데 솔직히 나한테 엄청 안 줘서 짜증나고 화가났다. 기분이 엄청 안 좋았다. 그렇게 계속하다가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다기분이 조금 좋아졌다. 그리고 가래떡도 먹었고 컵쌓기도 하고 기분이 다시 엄청 좋아졌다. 그리고 다 정리하고 놀고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숙소 보일러가 고장나서 추워서 숙소를 다른데로 바꿔주신다고 했다. 그땐 기분이 조금 나빴지만 새로운 숙소를 가니까 원래있던 숙소보다 좋아서 기분이 진짜 너무 좋았다. 씻고 맛있는것도 엄청 많이 먹고 놀고있는데 선생님이 자라고했다. 근데 사실 안 자고 먹으면서 놀고 그랬다. 그러다가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큰 소리로 무야호라고 하기를 했는데 내가 걸려서 크게 소리를 질르며 무야호라고했다. 솔직히 엄청 재미있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몰래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그래서 엄청 재미있었고 스릴감이 엄청 넘쳤다. 그런데 한번 걸려서 숙소에서 이야기하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갈아입고 준비를 했는데 밖에 나갔는데 애들한테 욕을 뒤지게 먹고 맞았다. 왜냐면 저녁에 큰 소리를 치며 무야호라고 한 것 때문이다. 쨋든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서 점심밥만 먹고 집에 갔다. 엄청 재밌고 신나고 스릴감이 넘친 수련회였다.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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