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의 추억 '수련회 체험'

 5-2  육다혜

수련회를 가기 전날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짐을 싸는데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다. 괜찮다고 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갔다. 학교에서 명언과 한자를 쓰고 버스를 타러갔다. 교감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버스에 탔다. 버스에.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련회장소로 갔다. 수련회 장소는 임실군 강진에 있는 임실 필봉 문학관 이였다. 거기에서 안내말씀을 듣고 체험을 하로 갔다. 처음은 천연염색을 했는데 고무줄을 어떡해 묶으냐에 따라서 모양이 바뀌기 때문에 고무줄을 묶고 무슨모양이 나올지 기대되었다. 말리는데 시간이 걸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마르면 무슨모양일지 더 자세히 볼 수 있을것이다. 다음은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은 꿀맛이었다. 아마도 힘든 체험을 하고 먹어서 더 맛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휴식시간에 숙소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장기자랑 연습도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게임도 했다. 그리고 휴식시간이 끝나고 난타수업을 했다. 난타 수업은 치는곳마다 소리가 다르고 나의 마음대로 연주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손은 조금 아팠지만 내가 만든 연주소리가 좋으면 뿌듯하다. 그 다음 수업은 풍물놀이 수업 이였다. 풍물놀이 수업은 판소리에 대한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친구들과 합을 맞추어 판소리 연주를 하였다. 친구들과 각종 악기들의 소리가 섞여 풍요로운 소리를 내는것이 아름다웠다. 그 다음 수업은 강강술래였다. 강강술래는 각 지역에 따라 다른 강강술래 노래를 배워보고 강강술래 놀이를 하였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었다. 저녁밥은 늦은 저녁이라 그런가 너무 맛이 있었다. 배가 고파 많이 먹은것 같다. 그리고 기다리던 장기자랑시간이 됐다. 나는 사회를 맡아서 사회와 준비한 춤을 보여주었다. 사회를 맡을데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수건돌리기도 하고 맛있는 치킨을 먹었다. 가래떡데이라서 가래떡도 먹고 컵쌓기도 하였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갔다. 그런데 숙소가 난방이 안되서 숙소를 옮기게 되었다. 짐을 부랴부랴 들고 바뀐 숙소로 이동하였다. 바뀐 숙소에서 씻고 잘 준비를 하였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을.먹으로 일어나서 준비를 하였다. 너무 추워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아침밥을 먹고 친구들과 놀다가 학교로 돌아갔다. 학교로 가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더욱 즐겁게 놀다 올것이다. 5학년 수련회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