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맑고 밝은 5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마음으로 깨닫고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 선생님 : 김*남
  • 학생수 : 남 10명 / 여 10명

설렜던 수련회

이름 강하늘 등록일 21.11.21 조회수 22

11월 10일(수)~11일(목)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5학년 수련회가 있는 날이다. 저녁에 짐을 싸고 자려고 누었는데 설레어서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친구 엄마 차를 타고 학교에 갔다. 9시까지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필봉 문학관에 도착했다. 속소에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고 천염염색을 했다. 그리고 점심을 11시40분 쯤에 손을 씻고 밥을 먹으려고 장갑을 벗었더니 반지가 없어진걸 알았다. 나는 걱정이 되어서 밥을 다 먹은 뒤 친구와 함께 반지를 찾으러 갔다. 내 반지는 천연 염색 했던 장소에 있었다. 다행이다. 그리고  난타를 했다 난타는 내가 좋아하는것 중에서 하나였다. 난타를 하면 왠지 스트레스가 잘 풀리는 것 같고 소리가 경쾌하기 때문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풍물놀이, 강강술래 등 을 했다. 저녁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내가 가장 기다라던 장기자랑 시간이 되었다. 나를 포함 3명에서 장기자랑을 했다 우리가 1등을 했다. 그리고 수건돌리기 컵쌓기를 하고 야식으로 치킨을 먹고 있는데 숙소에 난방이 안된다고 해서 다른 숙소로 갔는데 엄청 좋았다 씻고 자려는데 엄청 큰 벌레가 나와서 무서웠는데 얘들이 에프킬라로 벌레를 죽였다 그런데 잠이 안와서 새벽2까지 기다리다가 잤다 다음날 아침 난 세수와 양치를 하고 아침 먹고 놀다가 짐을싸고 버스에 탔다 학교에 가서 1학년보다 먼저 점심을 먹고 놀다가 집에 갔다 나의 설랬던 수련회가 끝이났다 느낌점:수련회에서 완전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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