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맑고 밝은 5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움이 많은 수련회 5-2 심현우 |
|||||
---|---|---|---|---|---|
이름 | 심현우 | 등록일 | 21.11.20 | 조회수 | 34 |
학교에서 수련회를 간다 해서 설레었다. 아침에 학교 갈 준비를 하였다. 학교에 가서 아침 명언과 한자를 쓰고 난 후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수련회 장소는 임실 강진에 있는 필봉 문학관이었다. 경치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4학년 때 가본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첫 수업은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였다. 만드는 과정이 쉬웠지만 계속 손수건을 주물러야 해서 팔이 아프고 힘들었다. 그렇지만 만들어진 손수건을 보니 스스로 뿌듯했다. 손수건 만들고 말려야 하는데 조금 귀찮았다. 처음 점심은 메뉴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두번째 수업으로 난타를 했다.난타를 하니 배우는 것은 힘들었지만 무엇인가 스트레스를 풀리는 듯 했다. 다음 수업으로는 필봉 농악과 강강술래를 배웠다. 필봉 농악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강강술래는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는 것이어서 정말 재밌었다. 그 다음에 저녁을 먹고 장기자랑과 수건돌리기, 컵쌓기, 가래떡데이 행사, 치킨을 먹었다. 처음 숙소에 들어 갔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난방이 안된다고 방을 바꿔주셨다. 바뀐 숙소는 정말 정말 좋았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바로 옆에 있어 편리했고 방도 넓고 따뜻했다.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 옆 친구가 코고는 소리도 못 들은채 푹 잘 잤다. 다음날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필봉농악이란게있는걸알았고 강강술래에대해 알았다 그리고 선생님들이재밌게가르쳐주셔서 지루하지않고 즐거웠다 다음에도 다시가고싶다. |
이전글 | 즐거운 수련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