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1명 / 여 14명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이름 엄미숙 등록일 21.06.25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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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할아버지는 이젠 더 이상

전망대에 올라가고 싶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굳게 닫힌 철문을 활짝 열어 젖히고

그곳으로 걸어 들어가

양지 바른 풀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할아버지의

그리운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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