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1명 / 여 14명

콩숙이와 팥숙이

이름 엄미숙 등록일 21.06.17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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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의 주인공 콩쥐팥쥐가 1950년대에 살았다면?

어느 날, 콩숙이가 사는 도시가 시끌벅적했어요.

시장님이 길에서 주운 곷신의 임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한 거예요.

온 도시 아가씨란 아가씨는 다 나와 꽃신을 신어 보았죠.

"발주먹을 쥐어! 이것아, 발주먹을 쥐어!"

팥숙이 엄마가 아무리 다그쳐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 꽃신 임자는 바로 콩숙이인걸요.

그래서 콩숙이는 시장님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현대판 콩쥐팥쥐, 콩숙이와 팥숙이의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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