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자기밖에 모르는 교만하고 이기적인 나무가
칭찬으로 인해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되는 이야기,
자가밖에 모르던 나무는 남에게 베푸는 기쁨도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친구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더욱더 커다랗게 자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나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