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1명 / 여 14명

마음이 퐁퐁퐁

이름 엄미숙 등록일 21.03.09 조회수 8
첨부파일

아기돼지 퐁퐁이가 세상 구경을 떠나요.

온 마음을 줄 만큼 세상은 멋지고 신나요

세상 구경을 다녀온 퐁퐁이에게

"아가야, 세상은 어땠니?"

"세상은요, 반짝반짝 빛나고 팔랑팔랑 춤추고

방울 소리처럼 맑고 엄마처럼 부드러워요.

때로는 외롭고 장난꾸러기면서

고마운 친구예요. "

마음을 다 나누어 주고 온 퐁퐁이가 마음이 다 없어져 버렸다고 걱정하자

마음은 샘물 같아서 얼마든지 퐁퐁퐁 솟아난다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우리반 아이들은 매일 누구에게 무엇에게 마음을 나누어 주면 지낼지 궁금해졌어요. 

이전글 꿀벌이 이사 가요
다음글 거북아, 뭐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