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마음이 퐁퐁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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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엄미숙 | 등록일 | 21.03.09 | 조회수 | 8 |
첨부파일 | |||||
아기돼지 퐁퐁이가 세상 구경을 떠나요. 온 마음을 줄 만큼 세상은 멋지고 신나요 세상 구경을 다녀온 퐁퐁이에게 "아가야, 세상은 어땠니?" "세상은요, 반짝반짝 빛나고 팔랑팔랑 춤추고 방울 소리처럼 맑고 엄마처럼 부드러워요. 때로는 외롭고 장난꾸러기면서 고마운 친구예요. " 마음을 다 나누어 주고 온 퐁퐁이가 마음이 다 없어져 버렸다고 걱정하자 마음은 샘물 같아서 얼마든지 퐁퐁퐁 솟아난다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우리반 아이들은 매일 누구에게 무엇에게 마음을 나누어 주면 지낼지 궁금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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