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현 소율 소은 승찬 하윤 예빈 청용 다연 재원 예림 지엽
선혜 연우 재후 준혁 회창 민혁 재훈 하은 연 민우 지우 다정
꽃보다도 더 예쁜 23명의 아이들과 만나
한 해 동안 재미있게 놀고, 많이 웃으면서
멋지게 2019학년도를 가꾸어 가려고 합니다.
1학년 1반 친구들, 사랑해요~~
새
정유경
새는 길을
외워 두지 않아요.
새는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하늘을 날고
그래서 새가 가는 길은
늘 새 길.
-정유경 동시집 <까불고 싶은 날>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