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지기 퍼시 아쩌씨는 공원 안 자기 집 근처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 항상 먹이를 나누어 줍니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밤, 퍼시아저씨의 조그미한 동물 친구들은 음식보다 더 급한 것을 달라고 합니다.
자, 과연 무슨 일이 있어났길래 그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