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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캠핑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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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진 | 등록일 | 23.10.29 | 조회수 | 45 |
난 친구들과 친구네 집에서 보드게임을 하면서 놀다가 갑자기 친구의 부모님께서 캠핑장에 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우린 허락을 받고, 캠핑장으로 갔다. 그렇게 캠핑장으로 와서 노래맞추기, 숨바꼭질을 하며 놀다가 텐트 세팅이 끝나서 들어가서 치킨을 먹었다. 치킨을 먹고 바닥에 앉아 보드게임을 1시간 30분을 했다. 보드게임을 그만하고 마시멜로우도 먹고, 닭꼬치도 먹었다. 그리고 쥐불놀이도 했다. 난 태어나서 처음 캠핑을 해보기 때문에 너무 즐거웠다. 한참을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화장실이 가고싶다 했다. 근데 여기서 화장실이 많이 멀었기 때문에 친구가 참다가 결국 친구 4명 한거번에 화장실을 갔다.(친구가 깜깜해서 무섭다 했기 때문) 계속 앞으로 걸어서 화장실에 왔는데 벌레가 나방, 모기,초파리가 다 붙어있었다. 우린 소름이 끼쳤다. 거기에, 첫번째 칸 화장실은 변기가 깨져있었다. 깨진 변기에 있는 물이 새서 바닥이 물로 흥건했다. 친구는 덜덜 떨며 화장실 3번째 칸으로 들어 갔다. 친구는 벌레를 볼때마다 소리를 질렀다. 친구는 벌레 때문에 거의 화장실안에 있는 내내 소리만 질렀다. 친구가 화장실에서 나와서 빨리 가자며 재촉했다. 캠핑장에 다시 와서 우린 무서운 이야기를 이어서 했다. 중간에 무섭지만 안무서운 이야기가 있어서 그 이야기를 듣고 우리 모두 하하 웃었다. 그렇게 아까 했던 무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밌는 이야기 까지 만들었다. 오전 12시, 나는 집에 왔고 하루종일 논거나 마찬가지였다 씻고 양치하고..바로 침대로 가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인 지금 나는 숙제를 하고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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