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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당일치기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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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지성 | 등록일 | 21.11.10 | 조회수 | 62 |
아빠와 당일치기 여행 아빠와 내가 살이 탈 정도록 해가 쨍쨍하게 뜬날 점심 먹고 쉬고 있던 중 내가 아빠께 채계산출렁다리에 같이 가줄수 있는지 여쭤보았다. 아빠께서 저에게 ‘채계산 출렁다리에 왜 가고싶니?’ 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아빠께 채계산출렁다리는 길이가 국내최장길이 270m 이여서 가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채계산출렁다리에 도착해서 높은곳에있는 출렁다리를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높았다. 채계산출렁다리는 높은곳에 있어서 계단 477계단을 올라가야한다고 표지판에 써져있었다. 계단을 올라갈 때 힘들었지만 빨리 가고싶은 마음 때문에 힘든것을 꾹참고 올라갔다. 계단을 다올라가고 출렁다리를 반절정도 갔을 때 옆을 둘러보니 논밭도 보이고 작은마을도 보이고 산도 보여서 경치가 아주 좋았다. 바닥이 유리로 되있어서 조금 무서웠다. 출렁다리에서 내려왔는데 작은시장이 있어서 시장에 들어가봤는데 먹고싶은 것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시원한 슬러시와 쫄깃한 호떡을 사서 아빠와 같이 먹었다. 간식을 먹었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단풍나무를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던중 단풍나무도 정말예쁘고 단풍잎이 여러 가지 색이여서 더 예뻤다. 드라이브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아빠와 나와 둘이서 당일치기 여행했던 것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도하고 여행이라는 것은 가족이 모두 모여서 여행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라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가족이 모두 모여서 여행 해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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