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나를 사랑하고
너: 너를 존중하며
우리: 우리 함께 행복한 반

함께 지내며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나,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실(5-1)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피구대회

이름 김나율 등록일 21.10.25 조회수 90

9월의 어느날 피구대회 날짜가 정해졌다.  날짜가 정해져서 기뻤지만 같이 대회를 연습하던 하연이가 탈락했다. 하연이가 탈락한건 정말 슬펐지만 대회가 너무 기대됬다.

 우리는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했다. 그렇게 연습하던중 민아가 말했다."이리동초는 꼭이겨야되." 우리 이리동초랑해?"  내가 물었다. "응" 나는 이리동초랑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 아 그건 그렇고 왜 이겨야 하는데?" "이리동초 다니는 내 친구가 이리동초개 이길꺼라 했어"  나는 그 얘기를 듣고 이리동초는 꼭 이기고 싶었다.  9월11일  대회당일이 됬다. 나는 빨리 준비하며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서 학교 조회대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버스를타고 갔다. 

마한초로 들어가니 이리동초와 마한초가 공던지기를 하고 있었다.우리도 옆에가서 공던지기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경기를 시작했다.시작하기전 트로피가 들어왔다 나는 우리가 트로피를 갔지 못할것을 알아 장난으로. “저거 탐나는데?” 라고 했다.그리고 우리는 파이팅을 했다. 파이팅을 연습할땐 부끄러웠지만 실전에서는 더욱크게 소리쳤다. 우리의 소리가 더 크니 웬지 이긴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경기를 시작했다. 첫판은 우리의 승리였다.생각보다 너무 쉽게 끝났다.우리는 첫판을 이겨 왠지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두번째판 이번판도 이겼다 “삑!” 우리가 이겼다. 이리동초를 이기고 먹는 포카리는 아주 맛있었다. 그렇게 한참 먹고있으니 부송초가 왔다 우리는 부송초와 경기를 시작했다. “이번판만 이기면 트로피 하나는 확정이야.”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우리는 트로피가 갔고싶어 더욱열심히 경기를 했다.무승부였다 우리는 파이팅을 하지않아서 그런줄 알아서 파이팅을 더 크게 왜치고 경기를 했다 이겼다! 우리는 기분좋게 앉아있었다. 선생님들과 감독님들이 상의를 하고 계셨다. 우리가 무승부,그리고 다음에 이겨서 우리의 승리인가 아니면 한판 더해야하나로 얘기 하고 계셨다. 물론 여기서 이겼다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한판 더해도 이길자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던중 감독님이 들어오셔서 우리의 승리라 하였다. 나는 매우 기분이 좋았다 이미 준우승은 확정이였다! 그다음 바로 마한초와 경기를 하였다. 마한초는 확실히 잘했다.첫판은 우리가 완전히 졌다. 아쉬웠다 그다음판은 정말 아쉽게 졌다. 우리가 2명만 더 맞췄어도 이기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준우승이라는 사실도 기뻣다 우린 상금과 트로피를 받고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준우승을 한것보다 더 좋은소식이 있었다.준우승까지 도대회를 나가는 것이였다. 우리는 너무 신이났다. 그렇게 우리의 대회는 끝났다. 선생님도 우리도 기대를 하지 않았다.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가 더 기분이 좋았다. 

  나는 이번 대회로 추억을 남긴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이번 도대회도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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