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5명 / 여 14명

장화신은 고양이

이름 박유빈 등록일 20.07.19 조회수 60
어느날 어떤 고양이의 주인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큰아들은 방앗간을 가졌고, 둘째아들은 당나귀, 막내아들은 그 고양이를 맡았다. 어느날 고양이가 막내아들에게장화 한 켤레와 자루하나만 구해달라고 말을했다. 그러자, 막내아들은깜짝 놀랐다. 다음날 고양이의 주인은 장화한켤레, 자루 한 게를 주었다.그 고양이는 장화를 신고 토끼를 잡아서, 임금님에게 주면서 말했다. 카라바 후작님이 준  것 이라며 매일 토끼를 사냥하며 임금님에게 주었다. 임금님은 카라바 후작님이 누구인지 너무 궁금했다. 고양이는 임금님과 공주님이 강을 지나간다는 말을 듣고, 주인님을 강에서 목욕을 하게 한 후 주인님에 옷을 숨겼다. 잠시 뒤 임금님의 마차가 지나갔다.  그러고 고양이는 '카라바 후작님이 물에 빠졌어요' 라고 말하며 소리쳤다. 고양이를 알아본 임금님은 주인님을  꺼내주었다. 고양이는 도둑들이 나타나 옷과 물건을 몽땅 빼았고 카라바 후작님을 강에던져버렸다고 했다. 임금님은 자신이 가져온 옷 중에 가장좋은 옷을 주었다. 어느날 고양이는  거인의 성을 찼아가 거인들에게 동물들로변할 수 있냐고 말했다. 거인들은  순식간에 동물들로 변했다. 고양이는 생쥐로 변할수 있냐고 말했다. 변하고 고양이는 생쥐로 변한 거인을 먹었다. 때마침 임금님의 마차가 성으로 다가오고있었다. 고양이는 얼른 성 밖으로 나가 임금님에게 '여기는 카라바후작님에 집입니다' 라고 했다. 임금님은 공양이의 주인에게 공주와결혼을 해서 사위가 되어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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