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의 외상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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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가원 | 등록일 | 20.07.05 | 조회수 | 61 |
놀부는 오늘도 흥부르 야단쳤어요. 흥부가 단풍 구경을 가자고 자꾸 졸랐거든요. 놀부는 그런 흥부가 못마땅 했어요. 놀부는 돈을 세다 말고 흥부르 쏘아보았어요. 그 바람에 돈을 어디까지 셌는지 까먹었지 뭐예요. 흥부는 놀부에게돈을 좀 달라고 했어요. 예끼,이놈아! 내 돈을 왜 너한테줘? 알았어요 알았어! 그보다 형님, 점심은 언제 드세요? 나는 벌써 배가고픈데.. 마침 점심상이 들어왔어요. 형님 점심드세요. 흥부는 벌써 입 안에 밥을 가득 넣고 말했어요.놀부는 돈 다발을 세고 밥을먹기로했어요. 그런데어디까지셌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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