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에서 온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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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종민 | 등록일 | 20.06.24 | 조회수 | 62 |
이어도에 현옥이라는 여자아이와 언니가 같이 살았다. 두 자매는 해녀였으며, 부모님이 안계시고 빚이 있어 돈을 벌어야 했다. 그러던 중 두 자매는 와타나베라는 일본인 선원이 돈벌이가 있다고 하여 따라서 울릉도에 갔다. 울릉도에서 두 자매는 물고기도 잡고 해녀질을 했다. 그러다 선주가 독섬에 강치가 있다고 하여 강치를 잡으로 독섬으로 갔다. 그들은 강치를 마구잡이로 잡아 죽였다. 그러다 강치를 구하기 위해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그물을 끊고 강치를을 구하려고 하였다. 강치대장이 나타나지만 강치대장도 지키지 못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새끼강치를 발견하고는 새끼강치를 따라 갔다. 강치마을로 간 현옥이는 강치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많은 강치들이 죽고 잡히게 된다. 강치들을 지키지 못해 매우 속상해 하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일제시대에 많이 죽여 지금은 볼수 없다는 독도강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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