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는 할아버지가 나가자마자 설거지를 했어요.그때 탕탕탕 문소리가 났어요. 피노키오는 문을열었어요.빨간코아저씨가 집담장을 고쳐달라며 서게섰어요 하지만 피노키오는 할일이많아서 난처했어요 그럼제가얼른일을마치고 도와드릴게요.피노키오는 나가서 쓰레기를 줍고 수염할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간다음에 시장으로가 뚱뚱이 할머니가 사오시라고한 물건울 샀어요 피노키오는 서둘러 인사를하고 빨간코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러 갔어요 그날밤 제페토할아버지가 피노키오에게 물었어요. 오늘은 무슨일을했니? 동네청소도하고, 수염할아버지 모시고 병원에도 다녀왔어요,뚱뚱이할머니 장도 봐 드리고, 빨간코아저씨네 담장 고치는 일도 도와드렸어요 피노키오가 시무룩 하게 말했어요. 힘들었겠구나 그래서 기운이 없는게야? 그게아니라요..... 피노키오는 뚱뚱이 할머니가 했던말을 할아버지꼐 전했어요. 누군가를 도와주고 하고싶어하는 네 착한마음은 잘 알아. 너는 아직 천사가 쥐어준 재능을 못찾은것뿐이야. 그재능을 찾으면 저도 직업을 가질수 있겠죠?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를 보면서 가만히 웃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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