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암호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암호를 풀어보고 싶기도 해서 읽었습니다. 내용은 어느날 갑자기 박사님이 "재환"이라는 아이에게 연구실로 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재환이는 친구들을 데리고 박사님의 연구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연구실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박사님의 책상 위에 종이와 책만 펼쳐져 있었어요 종이 위엔 알 수 없는 숫자들만 써져 있었어요. 풀어보니 "우편함을 열어봐" 라고 되어 있었어요. 재환이와 친구들은 답답했지만, 암호문에 나온 대로 우편함을 살펴보러 갔어요. 우편함에는 편지가 한 통 있었습니다. 그 편지는 박사님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재환이와 친구들은 재빨리 편지를 뜯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박사님의 편지는 무슨 뜻인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풀어보니 "뒷산 튼 바위 근처 공장을 찾아가라"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재환이와 친구들은 뒷산 큰 바위 큰처에 갔습니다. 사지만 아무리 봐도 공장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때 바위틈에 끼어있는 리본을 보았어요. 리본에도 또 알 수 없는 글이 적혀 있었어요. 재환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다가 박사님이 필요할 때가 있을거라며 준 리본 막대가 생각이 났어요. 그것도 풀어보니 "힘을 합쳐 바위를 옆으로 밀어 보아라" 라고 되어 있었어요. 재환이와 친구들은 바위를 옆으로 밀었더니 동굴이 있었어요. 동굴에 들어가니 커다란 돌문이 하나 나왔어요. 하지만 그 문은 밀고 당겨도 아무 움직임이 없었어요. 그때 문 옆에 빨강, 노랑, 파랑 단추가 보였어요. 문에는 원판에 낱자들이 붙어 있었어요. 풀어보니 "파랑을 눌러" 라고 되어있어서 눌러보니 문이 열렸어요 그러자 문 안쪽 커다란 공장이 보였어요 공장 안에는 기계들이 늘어서 있고 한쪽엔 피아노도 있었어요.가꺼이 가 보니 악보가 놓여 있었어요 그 악보엔 알아볼 수 없는 글이 쓰여 있었어요. 글을 풀어보니 "곰세마리를 쳐라" 라고 되어 있었어요. 곰세마리를 치자 공장의 기계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무언가가 쏟아져 나왔어요. 그것은 장난감들이였어요 수많은 장난감중 종이 한장이 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기계가 멈춰 버렸어요. 종이엔 작은 점만 여러 개 찍혀 있었어요. 풀어보니 "세모를 당겨" 라고 되어 있었어요. 세모를 당기자 벽 한쪽이 열렸어요. 그 안엔 로봇이 있었는데 걸어오던 로봇이 갑자기 멈췄어요. 그러더니 로봇의 입에서 숫자가 적혀있는 종이가 나왔어요. 이번에도 풀어봤더니 로봇의 몸에서 박사임이 찍은 영상이 나왔어요. "재환아 나는 지금 외국에 있어. 생일 즐겁게 보내" 알고보니 오늘이 재환이의 생일이여서 서프라이즈를 한 것이였습니다. 재환이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하루를 마감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느낀점은 이 책이 직접 할 수 있게 물건이 들어있어서 해조면서 읽으니 되게 재밌었고 이렇게 책을 만들면 재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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