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딸기와 수줍은 복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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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지안 | 등록일 | 20.05.27 | 조회수 | 79 |
이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과일 딸기와 복숭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였다 딸기와 복숭아의 자라는 과정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정말 신기했다. 딸기는 산딸기도 있고 뱀딸기도 있는데 뱀딸기는 먹으면 안되요~ 그주변엔 뱀이 많이 산다는것도 조심해야된대요 산딸기는 할머니 시골집에서 엄마가 따줘서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것도 맛이 있었던거같아요 가을이 되면 덩굴이 쭉쭉 뻗는 딸기는 포기에서 건강한 모종이 자라난대요 모종은 가을에 밭에 옮겨 심으면 추운 겨울을 씩씩하게 견딘 모종은 새봄이 되면 먹음직스러운 딸기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을거래요, 그럼 전 또 맛있는 딸기는 먹을수 있겠죠? 복숭아는 봄이 되어 예쁜 분홍꽃들이 피고 난후 지면 그곳에 열매가 열리는데 그게 바로 복상아가 되는거래요 솜털이 가득한 아기 복숭아가 자라서 수줍은 잘익은 복숭아가 되면 그때 수확을해요 복숭아는 딸기만큼이나 향이 너무 좋아요. 달콤달콤~ 잘익은 복숭아를 보면 내동생 통통한 엉덩이가 생각나기도 해요 .ㅎ 복숭아 속에는 단단한 갑옷속에 씨앗이 하나들어있는데 ~ 복숭아씨는 엄청 든든하겠어요. 봄이 되어 딸기는 많이 먹었지만 이제 곧 복숭아가 나오는 계절이 오고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수있단 생각에 자꾸 군침이 도네요 . 더운 여름은 싫지만 맛있는 복숭아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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