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 더운 날 이었다 오늘은 주말이다 그래서 난 마트에 갔다 한때 유행했던 팽이가 있었는데 어느 날 레어 팽이 랜덤 박스라고 랜덤으로 레어 팽이가 나올 수 있고 안 좋은 팽이가 나 올 수 있다 나는 한 박스 집어서 사고 집에 가서 열어보니까 레어 팽이가 나왔다 나는 신나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다음날 학교에 갔다. 난 레어 팽이를 가지고 갔다.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 마다 팽이를 가지고 놀았다.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쉬다가 학원에 가고 학원 다 끝나면 저녁 먹고 씻고 자고 다음날 또 레어 팽이를 들고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마다 팽이 갔고 놀았다. 그런데 점심시간 끝나고 와보니 내 레어 팽이가 없어졌었다. 나는 선생님께 말하고 찾아보고 의심되는 친구가 생겼다. 그 친구는 나한테 거짓말치고 짜증냈다. 그래서 그 친구와 같이 2:1로 선생님과 상담했다. 마지막에는 훔쳐간 팽이를 다시 돌려 줬지만 아직도 그 일만 생각하면 짜증난다. 그 친구의 말 때문이었다. 그 친구는 마지막에 이런말을 했기 때문이다.“내가 실수로 훔쳤나봐” 정말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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