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여러분! 벌써 우리가 만난지도 어느 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방학이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다 드네요.
여러분과 선생님은 1년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었을까요?
선생님은 그랬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한층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끈기와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다고나 할까? ㅎㅎ (농담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서로가 조금씩 더 양보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선생님은 어느 학교를 가든지 사람 1명만 남길 수 있으면 그 학교는 좋은 학교였다고 생각해요.
사람 1명 얻는 일은 나라를 얻는 일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니까요.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진심으로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올 1년은 정말 성공한 한해였다고 생각해요.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여러분도 멋진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좀더 노력합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4학년 2반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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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정은 | 등록일 | 19.04.30 | 조회수 | 20 |
항상 선생님을 생각해주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우리 4학년 2반 친구들!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수업시간에 바른 자세로 수업을 열심히 듣고 발표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 계속 유지해 주시기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래요. 오늘도 우리 힘내서 열심히 공부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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