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여러분! 벌써 우리가 만난지도 어느 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방학이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다 드네요.
여러분과 선생님은 1년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었을까요?
선생님은 그랬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한층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끈기와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다고나 할까? ㅎㅎ (농담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서로가 조금씩 더 양보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선생님은 어느 학교를 가든지 사람 1명만 남길 수 있으면 그 학교는 좋은 학교였다고 생각해요.
사람 1명 얻는 일은 나라를 얻는 일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니까요.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진심으로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올 1년은 정말 성공한 한해였다고 생각해요.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여러분도 멋진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좀더 노력합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2019년 7월 9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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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정은 | 등록일 | 19.07.09 | 조회수 | 22 |
1. 내일 가게놀이할 예정임. 각자 맡은 준비물 잘 챙겨오기
2. 체육-간편복장, 음악-리코더 3. 감기, 독감, 장염, 각종 전염병, 미세먼지, 알레르기, 안전사고, 식중독 조심~ 4. 내일 음악시간에 과자파티함-과자 1개, 음료수 1개 가져오기 5. 안내장 없음 6. 오늘 다독상 나갔음 7. 수업집중하기,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선생님과 이야기하기,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기, 남탓하지 않기, 다른 사람 배려하기, 화가 난다고 아무말이나 행동하지 않기(그런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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