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여러분! 벌써 우리가 만난지도 어느 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방학이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다 드네요.
여러분과 선생님은 1년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었을까요?
선생님은 그랬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한층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끈기와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다고나 할까? ㅎㅎ (농담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서로가 조금씩 더 양보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선생님은 어느 학교를 가든지 사람 1명만 남길 수 있으면 그 학교는 좋은 학교였다고 생각해요.
사람 1명 얻는 일은 나라를 얻는 일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니까요.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진심으로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올 1년은 정말 성공한 한해였다고 생각해요.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여러분도 멋진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좀더 노력합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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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정은 | 등록일 | 19.05.17 | 조회수 | 20 |
1. 목욕, 실내화빨기, 손발톱깎기 등
2. 주말에 부모님 도와드리기~즐거운 주말 보내기~ 3. 차 타고 등교시 교문앞에서 내려서 걸어오기 (다른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임.) 4. 1층 화단근처에서 난간타고 놀거나 시끄럽게 떠들지 않기(1,2학년은 12시 50분부터 5교시가 시작되어 수업 방해가 된다고 함.) 5. 감기, 미세먼지, 안전사고, 전염병, 독감, 장염 조심~ 6. 음악-리코더 준비 7. 안내장 없음 8.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4학년 2반 어린이들이 되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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