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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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조연식
  • 학생수 : 남 10명 / 여 9명

친구들을 놀리고 때리지 맙시다

이름 유찬놀 등록일 23.11.27 조회수 17

친구를 놀리거나 때리는 걸 본 적이 있나요? 친구가 원하지 않은 폭력을 계속한다면 학교 폭력이 될 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친구들을 놀리고 때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것을 막으려면 이런 변화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친구에게 심한 장난치지 맙시다. 실제로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A군에게 친구들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어느 날 친구들은 A군 머리카락에 진드기를 붙여 머리카락을 자른 사례가 있습니다. 남들이 봐도 너무 심한 장난 같지 않습니까? '웃자고 한 말에 초상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농담 삼아 한 말이라도 상대방이 진심인 것을 화를 내면 큰 싸움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친구에게 심한 장난을 치면 안됩니다.

 

둘째, 친구에게 할 행동을 입장 바꾸어 생각하자 입니다. 실제로 입장 바꾸어 생각하자는 국어 교과서에도 실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우리는 대부분 하지 않습니다.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를 한 번씩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처지를 서로 바꾸어 생각하자.'는 뜻입니다. 사자성어로도 만들어진 것을 보면 꼭 지켜야 된다고 볼 수 있고 우리 생활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친구들에게 욕 쓰지 않기입니다. 폭력을 경험한 학생들의 51%는 언어 폭력을 겪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욕은 평범한 말에도 강세를 줍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런 욕을 친구에게 쓴다면 마음의 상처, 크게는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친구를 놀리거나 때리나요? 그렇다면 친구의 마음을 입장 바꾸어 생각해봐야 합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따돌림이나 학교 폭력 이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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