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스릴월드

  119안전체험관을 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재난월드를 체험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생과는 달리 스릴월드를 간 것이었다. 스릴월드는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되는 마음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이제 체험 시작이다.

  처음에 인사하고.. 조끼입고.. 이 내용은 재미없으니 패스!

  5개의 체험 중 가장 재미있는 체험 3가지만 TOP3롤 소개할 것이다.

  TOP3: 암벽등반 암벽등반은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왼쪽에 있는 큰 암벽등반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TOP3로 정했다.

  TOP2: 완강기 완강기는 높은 곳에서 아래로 쭉~ 내려가는 것이다. 높은 곳에서 아래 쭈~욱- 내려가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 TOP2로 정했다. 그리고 내려오는 내내 가슴이 조여 답답했다.

  TOP1: 고공횐단 고공횐단은 징검다리처럼 다리사이의 거리가 있지만 다리가 출렁거린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다. 쉽게 말하면 출렁다리라고 할 수 있다. 출렁다리를 지나가는 내내 다리가 출렁거려 무섭기 보다는 스릴 있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체험을 해보니 이름이 왜 스릴월드 인지 잘 알 것 같다. 정말 체험모두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