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서효민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준형이야기-먹어 먹으라고!

이름 오준형 등록일 19.07.26 조회수 15

일요일 저녁에 밥을 다 먹고 이제 시려는데 엄마가 말씀하셨다.

"고양이들 약 먹여야 하는데"

큰누나, 작은 누나가 엄마를 도와주기로 하고 나는 큰 형이 사온 미니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찰 하려고 옥상으로 오라갔다.

"아! 안경 벗고 와야하는데..."

나는 안경을 벗지 않아서 다시 내려 갔다.  이때 큰누나의 소리가 들렸다.

"먹어 먹으라고, 먹은 척 하지마!"

약을 먹일때 스는 주사기에 약이 남아 있어서 약 2알 중에 1알만 먹고 1알은 아직 나앗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엄마랑 큰 누나랑 작은 누나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슈슈에게

"빨리 먹어!!"

엄마는 이상하다는 생각에 주사기 확인 해보니 약은 슈슈의 입속이 아닌 주사기에있어다. 엄마랑 큰누나 작은 누나는

슈슈를 보며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사과하고 나 또한 같이 웃었다.

이전글 스릴월드 TOP3 (8)
다음글 도은이야기-'수련회'라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