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서효민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다흰이이야기-<수련회의 악몽>

이름 장다흰 등록일 19.07.24 조회수 17
   룰루랄라 오늘은 기대하던 수련회를 가는날이다. 하지만 입소식 연습할때부터 악몽은 시작되었다.

"야!거기너 똑바로안해?!"

우리를 교육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정말 화를 밥먹듯이 내셨다. 그래도 나쁜 분은 아닌것 같았다. 비가 와서 밥을 먹고 원래계획에 없던 물놀이를 해서 좋았는데 물이 너무차갑고, 더러워서 따뜻한곳에만 있어서 친구들과 못 놀았다. 물놀이가 끝난후 숙소를 들어가 깨끗이 씻고, 밥을먹고 레크레이션을 했다. 친구들과 야간의 다툼이 있어 기분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조금 기분이 풀렸다.

하지만 그때 너무 뛰어서 열이 올라오고 더워졌다. 그레서 레크레이션이 끝난후  숙소에 들어가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너무 더웠다. 얼마 지나지않아 10시가 되었다. 교관선생님께서 에어컨을  틀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12시즈음에 너무더워젔다.

"하....정말찜통이네...."

"정말너무덥다.."

친구들의 말처럼 정말정말 덥고 찜통같았다.

"우리 에어컨 틀자!!"

"안돼!!!우리 들키면 진짜 혼나!!!"

몇몇 친구와 나는 에어컨을 틀자 했지만 방장인 다은이가 키지말라고 하니 우리는 에어컨을 켜지 못했다.

우리가키고싶어도 다은이가 키고 꺼야해서 못키고 그냥있었다. 어쩔수 없이 나는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겨우 잠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코피가 났다. 

" 다흰아~ 너 코피나!!"

그전날에 늦게자서그런지 정말 많이 났다. 그래서 아침밥도 안먹고 쉬었다. 쉬느라 정리도 안해서 교관선생님한테 많이혼났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수련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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