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서효민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동근이야기-(기대 이하)

이름 김동근 등록일 19.07.24 조회수 34

   수련회 버스를 탔다. 한 20분이 지났을까 수련회에 도착했다. 

강당에서 오늘 비가와 원래 한다고 했던  체험은 안하고 물놀이를 한다고 해서 좋았다.

물썰매도 타도 물놀이도 해서 씻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애들이 다 방에 벗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 저기서 곡소리가 들려왔다.

"주명아 우리 편의점 가자"

나는 주명이를 불러서 편의점에 갔다.

"우리 뭐 먹을까?"

"난 이거"

"그럼 난 이거"

과자를 사고 방에 들어가서 먹고 쉬다 보니까 5시여서 저녁밥을 먹고

 쉬고 밤에 놀고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사오셔서 먹고 샤워하고 자려고 하는데 이불에 냄새가 나서

짜증났는데 최재용이

"야 김해인 황지성 빨리 나와 9시 50분까지 이닦고 누어 있어야 된단 말이야!!"

그러자 김해인과 황주성은 이닦고 헐레벌떡 나와서 누어있는데 수련회

선생님이 오셔서 검사맞고 가셨다. 그리고 눈을 감고 뜨니까

벌써 아침이 되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리깜고 이닦고 멍하니 침묵을 하다가

밥먹고 수련회 선생님이 청소를 하라고 하셔서 빗자루로 쓸고 있는데 애들이 과자를

먹고 떨어뜨리고 있어서

"야 똑바로 먹어!"

하니까 애들이 쫄아서 과자를 안 먹었다. 청소가 끝날때 쯤

"야 근데 쓰레기도 치워야 하지 않아?"

"그렇네"

하고 주명이랑  맨손으로  분리수거 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한번더 방을 빗자루로 쓸었다.

그때 생각이 들었는데 청소하는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손도 안댄다(최현우?)

드디어  수련회를 나오고 학교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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