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 이야기-기대한 콩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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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다은 | 등록일 | 19.07.22 | 조회수 | 25 |
내일은 내가 기대하던 콩쿠르 대회가 있는 날 이다. 그래서 학원에서 친구들과 같이 모여서 리허설 연습을 했다. “다은아 잘했어!” 선생님께서 칭찬해 주셨지만 지금은 너무 떨리고 긴장해서 전혀 기쁘지 않았다. 그날밤 나는 너무 떨려서 잠이 오지안았다. “엄마! 나 너무 떨려서 잠이 안와!” 엄마께서 날 안아주며 응원해 주셨다. “괜찮아 잘 할수 있을 거야” 드디어 콩쿠르 대회날이 되었다. 나는 피아노 학원에 가서 1시간동안 연습을 하고 콩쿠르 대회 하는곳으로 출발했다.도착해서 드레스를 입으러 가는데 다른 사람들이 피아노 치는 모습이 대단했다. “다들 정말 잘한다...” 나는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 들어갔다. 다른 아이들이 손으로 피아노 치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마도 긴장해서 틀릴 까봐 손으로 피아노 연습을 했다. 계속 기다리다가 내 차례가 돼서 무대로 나갔다. 너무 긴장해서 많이 틀릴거 같았다. ‘다은아 할수있어! 나는 열심히 연습한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다은아! 너무 잘했어” 가족들이 칭찬을 해주어서 정말 기뻤다. 나는 꽃다발을 받고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다. 또 피아노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다. 많이 떨렸지만 보람있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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