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하나 되는 우리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놀토파아에서 있었던 일

이름 이요셉 등록일 22.04.28 조회수 85

목요일 아침 8시에 학교에 도착한 후 친구들과 만난서 다 같이 놀토피아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갔다. 기쁨 반 설렘 반이었다.

가면서 핸드폰도 하고 선우랑 대화도 할려고 했는데 선우도 졸려서 그런지 말을 하지 않았다.

놀토피아에 도착한 후 사용 방법과 안전 수칙을 듣고 제일 먼저 암벽등반을 하러 갔다. 처음엔 쉬운 줄 알았는데 하고보니 꽤나 나한텐 안 맞았다.

중간엔 할게 없나 싶어서 주원이와 같이 돌아다니면서 풋살도 하고 피구도 했다.

그리고 갑자기 제로투 소리가 나길래 가 봤는데 연호랑 주변 애들이랑 같이 춤추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반도 모여들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사진도 찍기 시작했다. 다들 춤을 잘 췄다. 주변을 둘러보니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얼마 안 가 시간이 다 되서 결국 가야만 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이전글 소풍 갑니다 (김민경) (3)
다음글 무대 위에서 춤추는 사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