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놀토파아에서 있었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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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요셉 | 등록일 | 22.04.28 | 조회수 | 85 |
목요일 아침 8시에 학교에 도착한 후 친구들과 만난서 다 같이 놀토피아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갔다. 기쁨 반 설렘 반이었다. 가면서 핸드폰도 하고 선우랑 대화도 할려고 했는데 선우도 졸려서 그런지 말을 하지 않았다. 놀토피아에 도착한 후 사용 방법과 안전 수칙을 듣고 제일 먼저 암벽등반을 하러 갔다. 처음엔 쉬운 줄 알았는데 하고보니 꽤나 나한텐 안 맞았다. 중간엔 할게 없나 싶어서 주원이와 같이 돌아다니면서 풋살도 하고 피구도 했다. 그리고 갑자기 제로투 소리가 나길래 가 봤는데 연호랑 주변 애들이랑 같이 춤추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반도 모여들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사진도 찍기 시작했다. 다들 춤을 잘 췄다. 주변을 둘러보니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얼마 안 가 시간이 다 되서 결국 가야만 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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