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재밌었던 현장체험학습

 10월의 어느날,현장체험학습을 갔던날 이었다. 우리반은 출발 준비를 다 맞추었다. 길을 따라가서 버스가 있는 대로 가서 버스를 탔다. 현장체험학습을 간다는 말에 기분이 기대되었다.

 도착후 바로 체험이 시작되었다.나의 짝인 승규랑 바로 뛰어서 2층으로 올라가 드론코딩에 왔다. 드론 코딩은 코딩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겄이었다. 나는 드론이 직접 조종해야 나는것인줄 알았는데 코딩으로 조종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드론 코딩이 끝난 후 VR로 가려고 했지만 자리가 다 차있었다.그래서 바로 사격으로 가봤지만 역시나 다 차있었다. 그렇게 1,2층 왔다 갔다 하다가 겨우 로봇 코딩으로 왔다.로봇코딩은 그림을 그려서 만화처럼 이어서 코딩을 하는것이었다. 실제 로봇이 아니라 실망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로봇코딩이 끝난 후 바로 사격으로 전력 질주를 해서 사격에 입장하게 되었다. 사격은 총을 쏠
때 무서웠지만 막상 쏴보니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다.

이제 다시 학교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체험을 3개 밖에 못하여 아쉬웠지만 신나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