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하나 되는 우리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서울 당일치기

이름 이태우 등록일 22.10.31 조회수 56

서울 당일치기

이태우

 비가 많이 내려 축축한 어느날, 우리 가족은 아침부터 서울 갈 준비를 했다. 이동수단은 바로 지하철과 ktx이다. 지하철에 사람이 많을 것을 걱정해 일찍 준비를 했던 것이다.

기차를 타고 3시간을 걸쳐 서울에 도착했다. 그리고 미술관에 도착해 4시간 동안 서서 기다렸다.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았다. 여러가지 미술작품을 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허무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모든 미술작품을 보는데30분이면 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쌀국수와 보쌈이 너무 맛있어 기분이 풀렸다.그리고 경복궁과 덕수궁도 보았다. 경복궁은 불에타 무너졌지만 다시 복원했다. 전보단 몇배는 작아졌지만 내 기준에는 너무 컸다. 덕수궁도 보았고 석고전도 보았다.

 서울엔 여러가지 관광물 때문에 하루에 그 것을 다 볼순 없다고 깨달았다. 그래도 재미있는 서울 당일치기 였다. 나중엔 23일로 서울에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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