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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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서하 | 등록일 | 22.07.16 | 조회수 | 121 |
나는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다. 나는 정원이,혜린이랑 TV로 연결하는 레이싱 게임을 했다. 나랑 정원이는 서로 레이싱 게임 대결을 하고 헤린이는 우리를 응원했다. 그런데, 나는 자동차를 움직이는게 너무 어려워서 대결도중 계속 벽에 부딫히고 정원이는 편하게 달려서 1등하고 나는 순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다. '아.. 나 10등밖에 못했어.. 거의 꼴지잖아!' 나는 결국 핸들로 바닥을 치며 정원이 탓을 했다. "야! 임정원! 너 때문에 내가 졌잖아!" 정원이도 화를 냈다. "그게 왜 내 잘못이야? 너 정말 실망이야!" "예들아, 그만 싸워..." 헤린이가 우리의 싸움을 말리고 있지만 나와 정원이는 점점 더 화가 났고 어느새 절교할 상황이 왔다. "서하야, 정원이에게 하고싶은 말 없어?" 혜린이가 다정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나는 입을 열었다. "너 게임 정말 잘한다!" 정원이도 화가 풀렸다. "아니야, 너도 나쁘지 않았어." 나와 정원이는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그것을 본 혜린이도 미소를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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