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하나 되는 우리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화해 했으면 좋겠어.

이름 이태우 등록일 22.07.15 조회수 144

  건우형과 상윤이형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다. 그래서 둘은 절친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일어나도 싸우지 않고 서로가 참았다.

  둘은 같은 축구학원을 다녔다. 건우형은 팀플레이를 안 했고,상윤이형은 팀플레이 하는 걸 좋아했다. 상윤이 형이 부탁했다.

" 건우야 팀플레이를 해주었으면 좋겠어."

"미안한데 그건 못하겠어."

하며 나갔다.

  그날은 날씨가 더워 모두 예민했고, 특히 상윤이 형과 건우형이 더욱 예민했다. 그날도 건우형이 팀플레이 안해 상윤이형이 화났다.

"야! 팀플레이 안 하냐! 너때문에 졌잖아!

"그게 왜 나 때문이야?  너야말로 잘해!"

 이렇게 싸우니 선생님이 말리셨고, 난 둘의 생각을 들어보기로했다.

"건우형! 왜 팀플레이 안 해?."

"그건... 내가 혼자 축구를 해서 습관이 됐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행동응 해."

"그렇구나. 그것만 고치면 상윤이 형하고 안 싸울거지?"

"으,응!"

난 상윤이형한테 갔다.

"형! 건우 형이 팀플레이한데 형이 도와줘!"

"진짜? 건우가 팀플레이 한다고? 그럼 내가 도와주어야지!"

 그렇게 둘은 화해를 했다.

 다음날 비가 내리고 무지개가 폈다. 무지개를 보니 그 두형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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