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단짝친구와갈등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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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선우 | 등록일 | 22.07.14 | 조회수 | 162 |
4학년때부터 친했던대호"대호야 오늘 호재네집갈꺼지?" "선우야 오늘은 성빈이랑 같이놀이터가자!" "야 그래도 호재가 기다리고 있을땐데........." "미안 나는 성빈이랑 같이 놀이터 갈께" 나는 호재네집을 안들리고 집으로 갔다. 띠리링 띠리링 전화가 왔다"여보세요?" "선우야~ 나대호야 다시생각해보니까 내가잘못한것같아 내가 성빈이데리고 호재네집으로 갈께" "응 그리고 미안하면 떡볶이쏴라" "야 장난하냐? 내가왜 그런일로 떡볶이를쏴?" 그렇게 우리는 다시 친해졌고 대호도 결국엔 떡볶이를 쐈다.그날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우리맘속에 아주예쁜꽃이 여러게핀것같았다. 대호는 아직도 나랑 친구이다. 이런일이 있는것이 신기하다 대호가 사준 떡볶이는 세계최강 떡볶이인것 같다 말하다보니 오늘 저녁은 떡볶이를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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