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허균(역할극+인권 퀴즈쇼)+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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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파랑새 | 등록일 | 22.05.13 | 조회수 | 69 |
허균-파랑새 ---- 퀴즈쇼(역할극) 대본 ---- 사회자:김지원,정선우,설민준,조원국 배우:김아름 (다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파랑새 모둠입니다. 선우=저희가 조사한 인물은 바로 허균 이라는 분인데요. 이분은 신분제도가 있던 사회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그래서 지원=저희는 퀴즈쇼와 상황극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문제는 총 2문제입니다. 선우=첫 번째 문제가 나가기 전에 여러분이 문제를 쉽게 푸실 수 있게 홍길동전의 한 장면을 역할극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원=길동은 어려서부터 도술을 익히고 장차 훌륭한 인물이 될 기상을 보였으나 천생인 탓으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습니다. 아름=“밤이 이미 깊어졌는데 너는 무슨 흥이 있어 이러고 있느냐!!“ 지원=길동이 칼을 던지고 엎드려 대답했다. 아름=“소인이 대감의 정기를 받고 당당한 남자로 태어났으나 이만한 즐거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늘 서러운 것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신세입니다. “이런 원통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우=길동은 대성통곡을 하였다. 대감은 속으로는 길동이 불쌍했지만 짐짓 꾸짖어 말했다. 만일 그 마음을 드러내서 위로하면 오히려 버릇이 없어질까 걱정하였던 것이다. 아름=세상의 집안에서 천한 노비에게 태어난 사람이 너뿐만이 아니다. 그러니 방자하게 굴지 말거라. 다시는 그런 말을 입 밖으로 꺼내면 그때는 내 앞에 서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선우=길동은 그저 눈물만 흘리며 한참 동안을 그렇게 엎드려 있었다. 선우=평생 동안 신분 때문에 차별을 받아야 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선우=허균은 정부와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고 그 내용을 <홍길동전>이라는 소설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원=허균은 시인, 소설가, 작가, 정치가 등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선우=역활극 잘보셨나요? 원국=그럼 지금부터 퀴즈쇼를 시작하겠습니다. 민준=첫번째 문제는 OX문제 입니다. 원국=허균의 누나 이름은 허설 이라고 생각한 다면O를 들어주시고 아니라고 생각하면X를들어주세요.원국=1,2,3정답은 ×입니다 허균의 누나 이름은 허난설헌 이었습니다. 맞은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에게는 사탕을 드리겠습니다.단 한번 받은 친구에게 또 기회를 주진 못합니다.민준=다음 문제는5명의 친구들의 발표를 듣겠습니다. 허균이 쓴 대표적인 책은 무엇일까요?(발표해 주세요) 1,2,3 정답은 홍길동전 이었습니다.원국=재밌으셨나요?지원=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다같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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